사람을 해킹한다?

Congratulations, You are now hackable animals

표현이 마음에 든다. 다가올 다음 세상을 고민할때 바이오, 특히 유전자 공학을 뺄 수 없는데 그게 IT 발달과 맞물려서 우리가 기존에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.

IT와 BT의 만남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그 만남이 불러올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상상력들이 부족한거 같다. 앞서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이건 뭐 거의 SF 소설 수준이다.

사람을 해킹할 수 있다? 그것 뿐만 아니라 세포를 프로그래밍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. 컴퓨터 프로그래밍처럼 유전자 공학을 바탕으로 세포를 프로그래밍해서 특정 기능을 수행하게 한다고 하는데, 그게 상용화 되었을때 어떤 일들이 가능할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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